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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받은  렘데시비르가 이번 7월 달 부터

국내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다고합니다.

 

코로나 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던 항바이러스 치로제였습니다.

에볼라 치료에는 효능을 입증 못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던 치료제지만

이번 코로나19에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되었고.

초기 임상시험에서 치료 기간을 단축 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2020년 5월 1일 코로나 중증환자에게 렘데시비르 긴급 사용이 승인되었고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3일 렘데시비르 특례 수입을 결정

질병관리본부는 7월 1일 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 공급을 시작 했습니다.

 

 

렘데시비르가 국내 공급된 지 4일 까지 

중증환자 30명 중 19명 에게투여를 마쳤다는데요.

모두 50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이 떨어지고 안정 되는 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 과 투약 병원등 모두 신중하게

경과를 지켜 보고있다고 합니다.

 

요즘 다시 불안한 조짐을 보이며 감염자 수도 늘어나고있는데요.

평소 마스크와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환기하기 등

더운 날씨 답답하고 귀찮지만 본인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서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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