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빗길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

 

그룹 2AM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났고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랑이

무당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결국 이 사고로 A씨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을 이후 귀가 조치되었고.

경찰 관계자는 사건 조사중으로 짧게 답했다고 합니다.

 

임슬옹은 2008년 JYP엔터테이먼트 소속 보컬그룹 2AM 멤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 하였으며 이후 방송 예능계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늦은밤 비가 많이 내렸고 횡단보도는 빨간불 이였으며

무리하게 무단횡단을 한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었던 건지

빠른 시일내에 사건 경위와 확인이 필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