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저임금.
7월 9일 막바지에 접어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하던중 노동계가 경영계의 최저임금 삭감 요구에 집단 퇴장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날 오후 최저임금위원회는 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어갔고 그 앞서 1일에 진행되었던 4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2011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각각 1만원(16.4%) 8천410원(2.1%삭감)을 체출 이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대해 6차 전원회의에 수정안을 내라고 요청했으며 최저임금 심의는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가지고 격차를 좁혀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날 수정안으론 사용위원회는 올해보다 1.0% 식감한 8천500원을 제시 근로자위원은 올해보다 9.% 인상한 9천 43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고 이에 근로위원자들은 퇴장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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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0. 10:40